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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개혁 천안중앙노회 목사임직식

글쓴이 김경수 등록일 2014-12-09 조회수 5566

예장 합동개혁 천안중앙노회(노회장 한효동 목사)가 김은영, 남정식, 백문영, 백애자, 오사랑, 유인제, 이기민, 이상태, 이성은,

이연화, 이점숙, 이정숙, 임명숙, 정막래, 정병구, 최복순 16명의 목사임직예배를 열고 지역복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12월 6일(토) 오전 11시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239번지 열매교회에서 열린 임직예배에는 임직자와 가족, 성도들이

참석해 주님의 충성된 목자로 나아가는 임직 목사들을 축하했다.

 배재용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김성준 목사(농어촌교회)의 기도, 진수향 목사(열린교히)의 성경봉독(엡4:11~12),

장석환목사 (베데스타교회)의특송과 갓스타찬양선교단의 몸찬양 후 예장합동개혁 총회장 한영동 목사의 ‘하나님이 주신

교회 선물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2부 목사 임직식에서는 노회장 한효동 목사의 서약에 따라 임직자들이 오른손을 들고 “신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 무오한 유일한 법칙으로 믿고 따를 것을 서약한다”며 대답했다. 

 또 “목사의 성직을 구한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 독생자 예수의 복음을 전파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자

하는 본심에서 발생한 것으로 믿고 자인하겠다”며 “자기의 본분과 다른 사람에 대한 의무와 직무에 대해 책임을 성실히

실행하여 복음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께서 관리하게 하신 교회 앞에 경건한 모습으로 생활할 것”을 굳건히 서약했다.

 

 

 

 

 

 이어 안수위원들이 일일이 임직 받은 목사들에게 성의착의와 안수기도, 악수례를 하고 천안중앙노회장 한효동 목사가

교회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임직 목사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대한예수교 장로회 천안중앙노회의

목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또한 안수증수여와 안수기념패를 전달하고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3부 감사와 축사에는 천안총신교수협의회장 허정집교수의 격려사와 박성실목사의 축사,  미가엘웨쉽팀이 축하 했다.

 

 

 

 

 임직을 받은 목사들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부족한 저희들을 임직 시켜 주셔서 복음의 종으로 삼아주셨으니

참된 종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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